- 문의지역 또는 채권자 거주지 : 모름
- 빌려주거나 갚을 금액 : 90만원대
- 사건요약 : 
   97년 군에서 제대하기 직전 군에서 민간인 교육을 진행하면서 
   군선배들이라면서 교육하고 무슨 자격증 책인가를 거의 반강제 강매했습니다.
   모 어찌됬던 구입을 했던건 맞고( 당시 금액 14만원)   
   제대후 복학, 취업등 바빴던 관계로 미처 신경쓰고 살지 못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어떤 신우자산관리대부 라는 곳에서 전화가와서
   자기들이 채권을 양도 받았고 양도일자는
   24년 2월 1일, 금액은 92만원, 사건번호 2011차전 9688
   이라면서 가압류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에 전화까지 했던데(급여일을 알고싶다면서)
   여지껏 전혀 알지도 못했던 사실이라 
   판결문을 요청하여 봤더니 2011년 서울서부법원에서
   54만원(이자포함)을 지급하라는 사건이 있네요..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먼가 찜찜하기도 하고 정말 그때 돈을 안줬던가 의문도 들고 
   이런경우 그냥 돈주고 끝내는게 맞는건가요?
   금액 고하를 떠나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참 그리고 오늘 안사실은.. 2021년 6월에 부산동부지원에서 채권압류명령이 
   결정됬더군요.  대체 무슨일인지 영문도 모르겠네요.
    
  

- 차용증/계약서 유무 : 법원결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