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A에게 몇년전에 700정도 채무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로또에 당첨된 상태였어서 여유가 있었고
몇년이 지나서 상황이 안좋아지게 되었는데
그뒤에 동네 형들이 연락이 와서
A가 B에게 채무가 700이 있다며 대신 갚으라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는데
동네 주변 형들이 연락이와서 채무를 대신 갚아라
하여 카페에 가서 무슨 양도 서류같은걸 썼습니다
저는 서류를 받아보지도 못하고 싸인만 할수 있었고
연체시 이자 원금에 10프로를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120만원 정도 상환을 했으나
도중에 제가 직장을 잃게되어 상황이 너무 안좋아진 상태에서 계속 돈을달라 독촉을 받게 되었고
20일날 100만원 주기로 했는데 제가 상황이 안되어
못주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 주변지인들에게 연락하여
제가 빚이 있다며 제 여자친구 번호를 알려달라하였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