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발생지 또는 피해지 : 알바하는 식당 안.
- 사고일시 : 2024년 05월 16일 8시40분 이후.
- 사건의 경위 :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마감시간을 안내를 해드려야 된다고 사장님이 일을 가르쳐주실 때 알려주셔서 마감 안내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손님들은 9시까지 마감이니, 그때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리할 시간이 있어서 9시 되기 15분전부터 마감을 해야되고 정리를 해야된다고 안내해드렸습니다. 손님들중에 한 분이 갑자기 흥분을 하시더니, 알바 주제에 집에 일찍 가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면서 화를 내더니, 저에게 '개 같은 년', '씨발년'이라고 욕을 하였고, 본인이 단골이라면서 사장에게 너에 대해서 말을 해서 못자르겠냐면서 협박을 하였습니다. 이걸 주방이모님과 그 손님과 같이 오신 직장 동료분도 들었습니다. 직장 동료분은 사장님이 안계시니 직원들은 제시간에 가야한다고 말을 하면서 그 손님을 말렸지만, 그 손님은 말리는데도 저에게 심하게 욕을 하고 해고를 할거라면서 협박을 하였습니다. 저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제가 화가 난다고 해도 거기서 뭘 할 수도 없고, 술에 취한 사람과 더 이상 말로 주고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제 집에 가서 일기를 쓰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 손해의 내용 : 욕을 듣고나서 너무 심한 모욕감이 들어서 몸이 심하게 떨렸습니다. 정신과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 증거유무 : 어제 있던 일을 일기장에 소상하게 적어놨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서 녹음과 동영상을 찍지 못했고,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 진행사항 : 아직 진행된것은 없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갑질과 모욕죄로 고소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