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살고있는 90년생(27세) 남성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는 친구와 동업을하며 치킨을 장사하고있는데

현재 교통사고를당해 일을못하고 친구혼자 하다 결국 가게를 내놓게되었습니

다. 사업자는 친구어머님으로되어있구요

일단 경위부터 말씀드릴게요

2016년5월7일새벽 1시경 치킨배달을가다 사고를당했습니다.

4거리 교차로 였으며 저는 녹색불에 직진 (오토바이) 

상황에 가해자가 맞은편에서 신호위반 좌회전을 하는바람에 크게 부딪혀

뇌출혈(개방성상처가없는 외상성 지주막하출혈)귓속 연골골절 발가락깊은열상

피해입었으며 5월25일경 퇴원하여 통원치료중입니다. 현재까지도

계속 통원치료받고있으며 정신과치료도 같이 받고있습니다 우울함 무기력함

등 여러가지 정신적으로 힘이들어서 정신과치료도 같이받고있습니다

경찰서조사결과 과실은 100:0 나왔으며 합의는 아직 진행하지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재활의학과에 방문하여 발가락 물리치료를하고

머리는 수술은안했지만 발작위험이 있어서 계속 지켜보고 귀속연골도

약물치료는 끝났으며 현재 지켜보고있는단계이고요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고 문자가온지 약2주정도 되었으며 

따로 연락오는것도없고 제가 아는것도없어서 고민입니다.

이제 사회에 나와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했는데 가정사도 좋지못한편이며

어깨도무거운상황에 이런일이생겨 너무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제가 군대를 늦게가서 올해3월 전역했습니다.
가해자측에서는 찾아오지도 않으며 전화한번이없습니다. 너무 괘씸하기도하고 제인생을 금전적으로 보상받는다고 해결되는게아닌데 이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소송관련된건 보험사따로 형사합의따로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아는것이없어 너무 답답합니다.